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끊임없이 휘청이던 시절,
내가 나에게 짓눌렸던 시절에,
나조차도 포기한 나를
일으키려 애쓰던 그들의 마음이
지금에서야 고스란히 스미는 것을 보니,
이제는 내가
그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줘야 할 차례가 온 것인지도 모르겠다.
걱정을 담은 눈으로
누군가를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일 것이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노란색감인데요.
이번에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이 핑크로 나왔습니다!
좀 더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uNSV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6341260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2729469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에 적응한 사람은] 신영준, 주언규 - 인생은 실전이다 (0) | 2021.09.19 |
---|---|
[내가 원하는 삶은]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0) | 2021.09.18 |
[마음만 먹으면] 이서윤, 홍주연 - 더 해빙 (0) | 2021.09.17 |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김태우 - 곤충 수업 (0) | 2021.09.16 |
[같이 있으면] 루리 - 긴긴밤 (0) | 2021.09.15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