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게으름은 꼭 나쁜 것일까.
게으른 사람에게
유독 적대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바쁨'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지만,
게으름의 창조성에 대해 예찬하는
사람들은 게으름 속에서
인간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본다.
우리는 게으름을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무엇에 대한 게으름' 인가를 물어야 한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 못 드는 밤] 루리 - 긴긴밤 (0) | 2021.09.23 |
---|---|
[찰학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0) | 2021.09.23 |
[도전] 임승희 - 스타일 파워 (0) | 2021.09.21 |
[긍정의 힘]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0) | 2021.09.20 |
[변화에 적응한 사람은] 신영준, 주언규 - 인생은 실전이다 (0) | 2021.09.19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