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게으름] 정여울 - 헤세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게으름은 꼭 나쁜 것일까.

게으른 사람에게
유독 적대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바쁨'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지만,
게으름의 창조성에 대해 예찬하는
사람들은 게으름 속에서
인간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본다.

우리는 게으름을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무엇에 대한 게으름' 인가를 물어야 한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반응형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