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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대표할 수 있는 일곱 가지 장면을 꼽아보세요.
남에게 보여줄 건 아니고 혼자 하시는 겁니다.
일곱 가지 장면을 꼽는 일은
내 삶을 이야기로, 나를 캐릭터로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지나가던 행인이 아니다.
그래서 망했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으면 한다.
시간을 돌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부디 평안하기를.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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