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나는 쓰는 사람이다.
지금은 읽고 쓰는 일이 내 인생의 전부다.
그게 전부라고 말할 수 있어서
너무 멋진 것 같다.
언젠가 내가 늙고 병들거나 더이상
생의 여백이 남지 않아 글을 쓸 수 없게 되더라도,
마지막에 기어이 이 문장은 남기고 싶다.
"쓰는 사람이어서 행복했다." 라고.
ⓒ 이은정 - 쓰는 사람, 이은정
포르체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0) | 2022.08.27 |
---|---|
오늘도 구하겠습니다! (0) | 2022.08.26 |
헤어질 결심 각본 (0) | 2022.08.24 |
쓰는 사람, 이은정 (0) | 2022.08.23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0) | 2022.08.22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