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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정말 본 만큼만 그릴 수 있다.
그 이상 얻어걸려서
우연히 잘 그려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정말 정직하게 보고 느낀 만큼만
종이에 표현이 된다.
그래서 나는 그림이나 글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을 보면 굉장히 놀란다.
저 사람은 세상을 이 정도의 디테일로
살펴볼 수 있는 사람이구나 싶기 때문이다.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잘 보는 사람이 그만의 창작을 한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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