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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반질한 조약돌을 날카롭게 깎으면
무엇이든 찌를 수 있어요.
날카로운 유리조각을 둥글게 둥글게 갈면
힘껏 움켜쥘 수 있고요.
결국,
무엇도 처음부터 무기는 아니에요.
어떤 마음으로
어떤 시간을 견뎠는지에 달린 거죠.
ⓒ 가랑비메이커 -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문장과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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