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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않고
내 안의 감정을 꺼내놓을 시공간이 필요했고,
역할 속의 '나'가 아닌 본질적인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에너지가 남아서 그랬던 게 아니에요.
오히려 에너지가 너무 없어서,
에너지를 회복하려는 발버둥에 가까웠어요.
그러니 잘 쓰고 못 쓰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게 필요했던 건
'나'를 마주할 용기였어요.
ⓒ 진아 · 정아 · 선량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마음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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