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동물이 표현하지 않아도
그 숨겨진 고통을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한사코 '나는 괜찮아, 난 행복해' 라고 주장하는
착한 사람들의 눈빛 뒤에 숨은
공포와 불안을 알아채는 것.
그것이 진정한 마음돌봄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 곁의 약한 존재들,
내 곁의 아픈 존재들의 마음을
더욱 예민하고 섬세하게 알아차리는
마음공부를 멈추지 않기를.
ⓒ 정여울, 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야기장수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이 곧 삶이다. 김새해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0) | 2023.01.23 |
---|---|
이겨낼 수 있고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다. 권민창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1) | 2023.01.22 |
문제를 제기하는 것. 리카이푸, 천치우판 - AI 2041 (0) | 2023.01.20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0) | 2023.01.19 |
의대생이 죽고 자폐인이 살면 국가적 손실. 문지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0) | 2023.01.18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