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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잘린다고 해도,
처음으로 사람대접받아봤고
어쩌면 내가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이 회사에,
박동훈 부장님께 감사할 겁니다.
여기서 일했던 삼개월이
이십일 년 제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습니다.
지나가다 이 건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평생 삼안이앤씨가 잘되길 바랄 겁니다.
ⓒ 박해영 - 나의 아저씨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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