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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기본적으로
내면에 집중하는 운동이에요.
사실 운동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죠.
요가는 수련이니까요.
내면을 갈고닦는 일입니다.
요가를 하다 보면 잡생각을 할수가 없는데,
잡생각을 했다가는 균형을 잃거나
근육을 제대로 쓸 수 없어요.
오로지 내 몸과 정신에 집중 또 집중해야만
어설프게라도 요가 자세를 취할 수 있지요.
글쓰기도 그렇습니다.
내면에 집중해야 해요.
나의 행복, 나의 슬픔, 나의 기쁨·····.
오로지 나에게 집중했을 때,
비로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글로 표현됩니다.
ⓒ 진아 · 정아 · 선량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마음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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