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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관계로 인해 행복감을 느끼고
관계로 인해 아팠고, 또 아플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관계를 통해 생성되고
관계 속에 태어나
관계 속에서 살다가
관계 속에서 죽어야 하는
모든 인간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 김시유 - 중독되다, 중독하다
사유와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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