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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는 물고기가 되고 싶었다.
살아있는 물고기로 살아가는 건 어려운 일이다.
물의 흐름을 거슬러 혼자서 계속
헤엄쳐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힘든 시간을 지나고 나면
점차 물살에 맞서
더 높은 상류로 도약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물살을 역행하는 살아있는 물고기가 되어야
내가 꿈꾸는 삶을 얻을 수 있다.
흐름대로 흘러가는 건 죽은 물고기 뿐이다.
© 드로우앤드류 - 럭키 드로우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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