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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이유는
과거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지만,
영주는 어느 날 문득
자기가 더는 울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더는 울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자 홀기분했다.
맥없이 앉아 있는 나날도 서서히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보다 더 기운이 났다.
하지만 당장 서점을 위해
뭔가를 할 마음은 나지 않았다.
대신 열렬히 책을 읽었다.
@ 황보름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클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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