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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많아지기에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을 보았다.
열여덟부터몸의 고통을 마주한 나는
사람들이 웃는 장면에서도
혼자 엉엉 우는 사람이 되었다.
눈물 많고 정도 많고 마음이 넘쳐서
풍요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다.
어떤 생이든 소중해.
아픈 몸을 살아까는 생도,
무자비한 슬픔을 맞아낸 생도 모두 소중해.
아픈 나를 안아주듯,
어느 날의 힘든 당신을 안아주는 할머니가 되길 꿈꾼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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