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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란 등산과 같다.
고지를 향해 숨이 턱턱막히는 길을
끝없이 올라가는 과정.
결국 정상에 오르고서야
내가 올라온 길이 제대로 보이는
길고 험난한 과정이다.
등산할 때 좋은 컨디션과 장비의 도움이 중요한 것처럼
글쓰기도 그렇다.
등산스틱, 등산화, 등산용 배낭 없이
산에 오르려 한 적 없으면서
글쓰기 장비 하나 갖추지 않고 책을 써온것이
미련하게 느껴졌다.
책을 쓰는 게 분명
히말라야에 오를 때보다
힘들었는데 말이다.
여행으로 즐기고 일하는 덕업일치의 삶
@안시내 - 여행이라는 일
큐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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