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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이
거창한 게 아닐겁니다.
꼭 친구가 되어야 할 필요도 없고
같은 편이나
가족이 되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이해받고 싶은 만큼
남을 이해하는 태도,
그게 더불어 살아간다는 마음의
전모가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염려해
배려하고 지키는 것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다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가장 꼴 보기 싫은 이웃에게 베푼 배려가
언젠가 나를 살리는 동아줄로 오리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결국
서로를 지키는 최후의 파수꾼입니다.
@ 허지웅 - 최소한의 이웃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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