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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닮은 난 여기 있어요.
동그란 얼굴 위로 눈부신 그림자 드리우면
다가온 당신의 존재에 미소를 머금죠.
난 영원히 꿈처럼 춤을 추어요.
삶을 닮은 난 고요히 흘러요.
노오란 얼굴 위로 하이얀 눈이 내리면
떠나간 당신의 추억을 꽃처럼 피우죠.
난 영원히 꿈처럼 꿈을 꾸어요.
© 늘리혜 - 일곱 색깔 나라와 꿈
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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