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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오직 혼자 있을 때만
자기 자신이 될 수 있고,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는 자유를 사랑하지 않을것"이라는
쇼펜하우어의 금언처럼,
수다스럽지 않은 시간들은 우리에게
종종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법입니다.
때문에 자발적인 고독은
분주하고 천편일률적으로 흘러가던
일상의 시간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자신의 삶을 관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김선우 - 랑데부
흐름출판
그림도 좋고 글도 좋습니다.
그림 색감도 좋고 양장 제본도 맘에 드는데요.
180도로 펼쳐져서 보기 편합니다.
천적이 없어서 멸종된 도도새.
도도새를 찾아다니는 작가님에게서 어떤 그림과 글이 나올까요?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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