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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갖는다는 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취향을 갖게 되면
나의 세계관이 확장된다.
나만의 향이 널리 퍼지고 ,
내가 좋아하는 색과 비슷한 색이 펼쳐지며
내가 좋아하는 느낌과 맛이 깊어진다.
그리고 취향이 잔뜩 묻은 취미는
절대 내 뜻대로 굴러가지 않을 삶과 사랑에
숨 쉴 구멍을 하나 내어 준다.
그러니까 우린 취미와 취향을 가져야 한다.
대체 불가한 최애 하나쯤은
맘에 품어야 한다.
©진솔 - 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
스튜디오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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