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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지레 겁먹고. 강혜정 -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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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누군가 노크를 한다.

차분한 건지 급한 건지 상냥한 건지
손톱을 세우고 있는 건지 알수없는 소리다.

아무일도 혹은 별일도 아닌 것에
지레 겁먹고 문을 열어보지 않았던 미래가
몇이나 있었을까.

그중 잘도 피해왔던 칼날과
아쉽게도 마주하지 못했던 포옹이
얼마나 있었을까.

@강혜정 -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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