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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초의 아이디어는
전달 과정에서 한 번 왜곡된다.
그 왜곡된 아이디어를 사람들은
각자의 독특한 경험과 편향을 통해
들여다보고 판단한다.
그다음, 적극적으로 투자한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는다.
마지막으로, 왜곡된 아이디어에 대한
편향된 판단에서 나온,
아무런 위험 부담을 지지 않는 사람들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선별하고 해석해
우리가 믿고 싶었던 사항을 재확인한다.
잘못된 결론에 이르는 예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에 이게 될 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프리토타입 방법론이 인상깊네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알베르토 사보이아
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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