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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지 그곳으로 떠나고 싶을 뿐이었다.
지금 내 가슴에는 여전히 어제의 고독감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혼자 있을 수 있다는 신비감이
나를 공포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다.
나는 전과 다름없었지만 무언가 새로운 안정감이 느껴졌다.
나는 인간능력의 한계까지 오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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