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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욕망을 위한 근심거리. 이은정 - 눈물이 마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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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크면 근심이 많다고 했다.
평소 넣어 다니는 물건이 많으면
그만큼 근심거리가 많다는 말인데
지금에야 그 의미를 알겠다.

살면서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잠깐의 편의와 욕망을 위해
근심거리를 늘리겠는가.

©이은정 - 눈물이 마르는 시간
마음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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