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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죽을 것 같은 날들이 있고,
또 누구에게나 위로를 건네주고 싶은
선한 순간들이 있다.
외딴 방에서, 가난한 골목에서,
어느 새벽 눈이 내리는 거리 한가운데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는 이름 모를 당신에게
나의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
바람이 불고 밤이 오고 눈이 내리는 것처럼
자연스런 위로를 건네고 싶다.
@고수리 -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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