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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는 작은 몸부림이
다만 눈물이 되었다.
마치 내 인생에 봄이 온 듯
더없이 반가웠다.
살다 보면 불현듯 눈물이 말을 걸때가 있다.
가장 정직한 내 모습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오늘 이 눈물이 찬란한 봄의 서막이라면
나는 기꺼이 울 뿐이다.
@이은정 - 눈물이 마르는 시간
마음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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