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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가
수많은 바닷길처럼 여러 갈래라면
우리의 말도 다 품어 주고 포용하려는
바다의 일부가 아니었을까.
바다도 쓸쓸해서
파도라는 손을 내미는 거야.
네가 느낀 반감과 증오는
그 과정에서 태어난
포말이 아니었을까.
사람을 사랑하니까
사람이 환멸 나는 거고
다정을 지향하니까
그게 참 받아들이기 어려운 거야.
© 정영욱 - 구원에게
부크럼

#정영욱 #구원에게 #부크럼 #사랑의의미
사랑, 결핍, 우울 등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글을 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얻어갑니다.
책을 읽다가 가끔 표지를 보게 되는데요.
구원이라는 단어가 주는 고마움, 아픔, 그리고 간절함...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줄 줄이야.
오늘도 나에게 작은 구원이 되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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