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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가고
우리는 거기 실려간다.
삶이란 오직,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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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것이 생겨나고
변형되고 식고 다시 덥혀지며
엄청나게 큰 것이 아니듯이
위로도 그런 것이 아닐까. .
우리 모두는 낯선 우주의
고독한 떠돌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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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희경, 소년을 위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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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히 살아내고 살아가는 우리들,
평범한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그만큼 성장하면 더 좋겠지요.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응원하며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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