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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인간처럼 우울할 때가 있을까?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새도 존재할까?
물론 자연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또는 그런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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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불만은 대부분 과거나 미래로
이어지는 생각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들은 오로지 지금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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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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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슬픔보다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말고,
오늘에 집중하며 지금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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