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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내내 붙어지내다가
다시 멀리 떨어지는 것.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는 것.
종종 연락을 주고 받는 것도 무용하게
느껴질 만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각자의 삶을 사는 것.
꼭 만난 적 없는 것처럼.
마치 우리가 함께 놀았던 며칠이
몇 편의 꿈인 것처럼.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우리는 모두 잠깐 여행중인 나그네입니다.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야지요.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마음도 맑아지는 하늘을 보면서
여유를 가지는 편안한 주말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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