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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쉬고 살아온 시간만큼
앞만 보며 달리다 보니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도 모른 채
서서히 방향을 잃어 갔다.
안정된 병원 안에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고 싶었지만
'안정'과 '도전'
이 두 개의 단어는 내 삶에서
공존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 장재희,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나무와열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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