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소중한 님께.
모든 것이 가능한
자기다운 변화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김선중.
2020년의 겨울을 기다리는
늦은 가을 어느날에.
친필사인본.
영화 "파인딩 포레스트"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열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을 하는거지."
오늘 이 대사처럼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을 받았지요.
제가 좋아서 적었던 책속의 한줄
인스타 피드를 작가님이 보시고
감사하다며 작은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했을 때.
그리고 그 선물이 결코 작지 않음을 확인했을 때.
(정말 큰 상자가 왔어요)
저 안에 뭐가 있을지 설레였을 시간들과,
달달한 꿀단지를 발견했을 때.
(정말 꿀단지가 들어있었어요)
선물마다 붙어있는 손편지와 싸인본을 발견했을 때.
복잡하고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마음 가득 감사와 위로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힘이 나는 작가님 손글씨도 멋지고요.
완전 고맙습니다!!!
ⓒ 김선중, 아이 I. 저자 친필 싸인본.
원너스미디어.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차] 에피 - 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0) | 2020.11.11 |
---|---|
장재희 -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0) | 2020.11.10 |
백무산 - 정지의 힘 (0) | 2020.11.09 |
하완 - 저는 측면이 좀더 낫습니다만 (0) | 2020.11.08 |
안영주 -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 (0) | 2020.11.07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