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시차는 분명 존재한다.
스페인과 서울이 여덟 시간 차이나는 것처럼.
중국 전역의 똑같은 시간이
실제로는 똑같지 않은 것처럼.
그러나 나에게는 나의 시간이 있다.
사회의 베이징 타임에 나를 맞추느라
애쓰지 않고 묵묵히 나만의 시간을
걸어가고 싶다.
세상과 얼마간의 시차가 나더라도.
.
ⓒ 에피, 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행복우물.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 송지은 - 그날이 없었더라면 (0) | 2020.11.14 |
---|---|
[사랑해라] 이병률 - 끌림 (0) | 2020.11.13 |
장재희 -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0) | 2020.11.10 |
김선중 - 아이 i , 저자 친필 싸인본!! (0) | 2020.11.09 |
백무산 - 정지의 힘 (0) | 2020.11.09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