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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을 꼽아 본다면
인간 관계에 대한 것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같은 일을 하는 직원들과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다보니
지연히 친분이 쌓이게 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통해
인간 관계를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깊어지는 동료애와
십년지기 친구보다 친해진 동료들.
이것들은 인간관계를 배운 데 대한 부상이었다.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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