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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보면,
무엇 하나 주인공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애써 어떤 의미를 찾아내지 않아도
그저 좋다 하며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예민한 의식과 긴장을 내려놓도록 유도합니다.
마치 답답한 단추를 전부 끌러놓은 것처럼
무장해제 시키는 것이죠.
꿈에서 본 듯 몽환에 잠기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장 프랑수아 밀레, 봄 spring
ⓒ 김선현 - 그림의 힘
8.0 Eight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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