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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생기면
자동으로 다시 시작하는 게임이 아니다.
실수로 웃음거리가 되어도 출근은 해야 하고
아무리 화가 나 눈 앞의 그를
한대 때리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거란
슬픔을 안고 살아가다 보면
그 아픔을 보듬어줄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일을 견디고
넘을 수 없을 것 같은 고비를 넘으며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삶이다.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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