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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누군가 흔드는 대로
흔들릴 수만은 없어,
이제는 혼자 결정해야 해.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 내 앞날을
결정하게 둘 수도 없어 .
지붕아래에서 자고
삼시 세끼 굶지 않는 게
그만일 수는 없어.
이제는 그럴 수 없어.
나윤희 - 고래별 4.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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