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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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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최고의 처방. 이은정 - 사랑하는 것이 외로운 것보다 낫다 동물과 식물에 꼭 필요한 햇볕의 영양은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섭취할 수 있는 세상이다. 문제는 사람의 마음인데, 그것만큼은 대체할 수단이 없지 않은가. 사람의 볕을 사람이 아닌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사랑이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강력한 처방이라면, 우리는 당장 사랑해야 한다. 저기 가엾은 길고양이에게도, 연락이 한 친구에게도, 섭섭함만 가득한 가족에게도, 싸우고 토라진 연인에게도 지금 당신이라는 볕이 필요할지 모른다. ©이은정 - 사랑하는 것이 외로운 것보다 낫다 이정서재
취향이 잔뜩 묻은 취미. 진솔 - 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 취향을 갖는다는 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취향을 갖게 되면 나의 세계관이 확장된다. 나만의 향이 널리 퍼지고 , 내가 좋아하는 색과 비슷한 색이 펼쳐지며 내가 좋아하는 느낌과 맛이 깊어진다. 그리고 취향이 잔뜩 묻은 취미는 절대 내 뜻대로 굴러가지 않을 삶과 사랑에 숨 쉴 구멍을 하나 내어 준다. 그러니까 우린 취미와 취향을 가져야 한다. 대체 불가한 최애 하나쯤은 맘에 품어야 한다. ©진솔 - 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 스튜디오오드리
생각하면 만나게 되는. 이필원 - 가족복원소 바람이 계절에 맞춰 달리 불기 시작할 때 둘이와 다시 만났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 이를 생각하는 횟수가 쌓이면 우연한 만남이 앞당겨지는 걸지 모른다. 누군가를 향한 관심을 일정량 이상 모으면 , 길에서 마주치거나 소식을 듣게 되는 생애의 법칙이 있는거라고 믿고 싶다. 그런 식으로 그리운 사람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걸어본 적 없는 길을 빙 돌아 걷고 싶어진다. ©이필원 - 가족복원소 고즈닉이엔티
삶으로 녹여낸 지식. 페이서스 코리아 -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씹지 않고 음식을 삼키는 습관처럼 정보를 씹지 않고 삼키고 있으니 우린 마땅히 정보를 나의 것으로 소화하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나라는 존재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투영하여 앞으로 진짜 사색한 것을 내 생각으로 여겨야 한다. 삶으로 녹여낸 지식, 우리는 이 경지를 새로운 앎으로 정의하여 모든 지식이 허공에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깊이 있는 사색으로 자신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 ©페이서스 코리아 -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딥앤와이드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4.05.06 ~ 2024.05.10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vksry #vksrytpqms #rnsotlrekd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4.05.06 ~ 2024.05.10 입주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저녁 모두 6천원입니다.           식권 자판기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카드 가능)           점심시간 = 11:30 ~ 13:30           저녁시간 = 오후 5:00 ~ 저녁 6:30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이 책은. 빌 비숍 - 핑크펭귄 다른 모두와 똑같게 보이고, 하는 얘기도 똑같은 것처럼 느껴진다면 고객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경쟁자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을 팔며 기본적으로 같은 일을 하면 비약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분명하다. 새로운 고객을 더 많이 끌어들이고 더 많은 돈을 벌어 가능한 한 빠르게 사업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서다. @빌 비숍 - 핑크펭귄 스노우폭스북스
깨달음은 천천히. 진솔 - 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 . 우린 모두 떨어지는 중이야. 어차피 떨어질 거라면 멋지게 떨어져 봐!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시간은 흐른다. 인정의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내 몸에 스며든다. 깨달음은 순간적으로 오는게 아니라 그렇게 천천히 스며드는 걸지도 모른다. ©진솔 - 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 스튜디오 오드리 #진솔 #내가미운날도내가애틋한날도 #스튜디오오드리 #깨달음 #우리는모두추락하는중 #시간은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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