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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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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OCR - 웹페이지에서 영역을 지정하여 텍스트를 추출하고 이를 번역해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 Chrome Extension - MaraOCR 웹페이지에서 영역을 지정하여 스크린샷 이미지로 만들고, 이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한 뒤 한글로 번역해주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https://bit.ly/2VBWG0J_MaraOCR (웹페이지 스샷 -> 텍스트 추출 -> 한글 번역.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니 크롬에서 여세요) 아래 스샷처럼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 클릭 -> 직접 지정 클릭 -> 텍스트 영역을 드래그합니다. 아래 스샷처럼 추출된 데이터 Extracted Data 부분이 공백이라면 DONE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DONE 버튼을 클릭 안해도 되도록 수정중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OCR 분석 서버로 업로드 하기.를 클릭합니다. 스샷 이미지를 확인하고 ->>텍스트 분석하기 !! Start OCR
[사소하지만 특별한]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떠남을 정한 후에야 비로소 이 사소하지만 특별한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는데. . 여행지가 소중한 이유는 그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더 강렬하게 든다. . 여행하듯 서울에서 지냈으면 더 좋았을텐데. . ⓒ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지금 여기 이곳, 내 곁에 있는 사람들. 모두 여행하듯 오고 가겠지요. 사소하면서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
[아플 때마다]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몸이 아플 때마다 꼭 생각나는 일들이 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에 따라 다른 기억이 떠오르는데 음식을 먹다가 모르고 혀를 깨물 때는 꼭 복희가 얼굴을 찡그리는 모습이 머릿속에 재생된다. . 유치원때 나는 혀 깨무는 실수를 자주하는 아이였다. 식탐이 많아서 밥을 먹을 때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음식을 씹던 힘으로 혀나 입술을 깨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밥을 먹다가 입을 틀어막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복희를 바라보곤 했다. 그럼 복희는 꼭 자기가 혀를 씹은 것처럼 고통스러워했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내가 아플때 나만큼 아파해 준다는건 그만큼 사랑한다는 말이겠지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무엇보다 꾸준히 사랑하는 밤 되시길. .
MaraOCR - 웹페이지에서 영역을 지정하여 텍스트를 추출하고 이를 번역해주는 웨일 확장 프로그램 Whale Store Extension - MaraOCR 웹페이지에서 영역을 지정하여 스크린샷 이미지로 만들고, 이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한 뒤 한글로 번역해주는 웨일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https://bit.ly/2Vo1nv6_MaraOCR (웹페이지 스샷 (화면 캡쳐) -> 텍스트 추출 -> 한글 번역. 웨일 확장 프로그램이니 웨일에서 여세요) 아래 스샷처럼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 클릭 -> 직접 지정 클릭 -> 텍스트 영역을 드래그합니다. 아래 스샷처럼 추출된 데이터 Extracted Data 부분이 공백이라면 DONE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DONE 버튼을 클릭 안해도 되도록 수정중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OCR 분석 서버로 업로드 하기.를 클릭합니다. 스샷 이미지를 확인하고 ->>텍스트 분석..
[행복한 마음] 나태주, 내가 너를 .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 나태주, 내가 너를 @calli_storage .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 . https://www.instagram.com/calli_storage/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https://youtu.be/M9hZ4KVdjTw
[장점을 잘 찾아보아요]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저글링 재주 하나로 주인에게 칭찬 받으며 살다가 정신 차려보니 자신에게 또 다른 재주가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막상 저글링을 버릴 용기가 나지 않는 늙은 곰이 되어 있다면? 할 수 있는게 저글링밖에 없는 곰이 되어 있다면? . 나는 내가 그런 곰이 될까 봐 무섭다. . ⓒ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할 수 있는 건 제대로, 거기에 추가로 무언가 잘하는건 없는지 자기의 장점을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저글링 하나라도 잘 할 수 있었음... . https://youtu.be/T7FTMMN0JAQ
[잘 할 수 있다]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잘 할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내뱉으며 살아왔다. 실제로 자신이 있는지와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 호언장담하면서 상대를 설득하는 동시에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 저 잘 할 수 있어요. 나 잘 할 수 있어. 주문을 걸듯 그렇게 말하면 진짜로 잘하게 될 것만 같았다. 잘 할 수 있다고 해놓고 못해버린 일들은 물론 셀 수 없이 많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일단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줍시다. 할만큼 해보고, 노력할만큼 해보는거죠.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우리는 잘 할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dLiild3sMx0
[치열하고 간절하게]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이렇게 치열하게 고민해본 적이, 누군가에게 이렇게 간절하게 조언을 구했던 적이 있었던가. .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선 이런 절박한 고민을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퇴사하겠다는 말을 뱉고 나서야 비로소 가장 박진감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여전히 불안하고 이따금 조급하지만 이젠 이 불안함이 감사하다. 이 불안함이 나를 계속 깨어 있게 하리라 믿는다. . ⓒ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빚이 힘을 주는 걸까요? 결국 절박함이 달리게 해준 걸까요? 뭐든 어떻습니까. 힘 내서 달릴 수 있고, 절박하고 치열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지요. 직장인이든 퇴사자든 구직자든 모든 분들 불안하고 조급해도 차근차근 꾸준히 가봐야겠습니다. . http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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