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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 때] 박근호 - 소중한 사람 그렇게 큰일이 아닌데 이상하게 서운할 때가 있어. 누군가가 내게 이야기한다면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대답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사람이 그러면 괜히 밉고 서운하고 그런 거. 자주 어떤 사람에 섭섭함을 느낀다면 그 사람은 내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일지도 몰라 ⓒ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히읏
[이제는 혼자 결정해야 해] 나윤희 - 고래별4 언제까지고 누군가 흔드는 대로 흔들릴 수만은 없어, 이제는 혼자 결정해야 해.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 내 앞날을 결정하게 둘 수도 없어 . 지붕아래에서 자고 삼시 세끼 굶지 않는 게 그만일 수는 없어. 이제는 그럴 수 없어. 나윤희 - 고래별 4. 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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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쓰기 시작했다]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은 학창시절부터 간직해 왔지만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라고 글을 쓰지, 부족한 솜씨를 내보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야 , 작가가 될 것도 아닌데 시간 들여 글 쓰는 게 먹고사는 데 무슨 도움이 될까' 같은 생각들을 변명으로 10여년 이상 미뤄 왔다. 껍데기를 걷어내자 진짜 소망이 보였다.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 이 짧은 글 하나를 쓰면서도 며칠간 여러 번 커피를 내리고 수십 번 자리에서 일어나고 수백 번 휴대전화를 열어보곤 했다. ⓒ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꽃 피우는 인생]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꽃이 피려면 온도, 햇살, 바람의 양이 적절하게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 꽃이 죽고 시들었다고 절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 시기 우리의 아픔을 위로하는 꽃이 꼭 피어 주기를, 그리고 우리가 위로하는 그 꽃이 되기를. ⓒ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미문사
[괜찮은 날들에] 정세랑 -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어쨌건 좋아하는 것을 열렬히 좋아하는 편이고, 새로 좋아할 만한 것을 만날 준비가 항상 되어 있기도 해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뭔가 힘든 일을 만나 마음이 꺾였을 때 좋아할 만한 대상을 찾으려고 하면 이미 늦은 감이 있다. 괜찮은 날들에 잔뜩 만들어 두고 나쁜 날들에 꺼내 쓰는 쪽이 낫지 않나 한다. 그런 의미어서 가끔 누가 "백 억이 생긴다면? 천 억이 생긴다면?" 하고 가정하는 질문을 던지면 작업을 쭉 따라가고 있는 동시대 작가의 전시에 가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제가 수집할게요." 하고 말하는 상상을 해버린다. ⓒ 정세랑 - 지구인 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위즈덤하우스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내 고민으로 인해 내 안에서 화산이 폭발할 것만 같은 순간, 소리 내어 천천히 시를 읽어보는 조금은 엉뚱한 모험을 시작해보자. 집에 있는 명작선은 물론 학창시절 읽었던 문학 교과서의 한 대목이라도 좋다. 분노로 인해 숨이 가쁘던 호흡이 잦아들고 내 목소리를 차분히 들어주는 또 하나의 나를 만남으로써 분노하는 나의 일그러진 얼굴을 비로소 제대로 바라볼 수가 있다.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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