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543)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선중 - 아이 i , 저자 친필 싸인본!! 소중한 님께. 모든 것이 가능한 자기다운 변화의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김선중. 2020년의 겨울을 기다리는 늦은 가을 어느날에. 친필사인본. 영화 "파인딩 포레스트"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열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을 하는거지." 오늘 이 대사처럼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을 받았지요. 제가 좋아서 적었던 책속의 한줄 인스타 피드를 작가님이 보시고 감사하다며 작은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했을 때. 그리고 그 선물이 결코 작지 않음을 확인했을 때. (정말 큰 상자가 왔어요) 저 안에 뭐가 있을지 설레였을 시간들과, 달달한 꿀단지를 발견했을 때. (정말 꿀단지가 들어있었어요) 선물마다 붙어있는 손편지와 싸인본을 발견했을 때. 복잡하고 정신.. 백무산 - 정지의 힘 기차를 세우는 힘. 그 힘으로 기차는 달린다. 달리기만 하면 타야 할 사람은 탈 수 없고 내려야 할 사람도 내릴 수 없습니다. . ⓒ 백무산, 정지의 힘.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하완 - 저는 측면이 좀더 낫습니다만 경쟁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나는 경쟁이 싫다. '가능하면 경쟁하지 말고 살자'가 내 모토다. 비겁하다 욕해도 어쩔 수 없다. 이게 내가 살고 싶은 방향이다. 그나저나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사회에서 경쟁하지 않고 사는 게 가능할까? 스스로도 수없이 묻던 질문이다.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건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다. 절대 비겁한 게 아니라고. . ⓒ 하완, 저는 측면이 좀더 낫습니다만. ;세미콜론 출판. 안영주 -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 누가 가사와 친하냐고, 잘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답해도 될지 늘 고민하게 되고, 대답도 매 순간 달라진다. 알고 지낸 지는 꽤 됐지만 다가가기가 쉽지 않고 여전히 조심스럽다.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보면 설레지만 사라질까봐 불안해진다. 하지만 썸이라도 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안영주,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 더디퍼런스 출판. 안영주 - 그니까 작사가 뭐냐면 [인생은] 송지은 - 그날이 없었더라면 인생은 끝없는 질문이고 영원히 물음표이고 헤아릴 수 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살아있는 도전이고 유쾌하지만 절망적인 얄궂은 타이밍이고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기록으로의 역사의 한 페이지이며 미친듯이 궁금한 스토리 안에서 어쩌면 시작부터 던져진 존재들이다 . ⓒ 송지은, 그날이 없었더라면. 따스한이야기. 고마운 마음이 가득한 가을 고마운 마음이 가득한 가을 서귤 -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길바닥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문득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 토실토실 말랑말랑, 그 어떤 거친 바닥에서도 뼈와 장기를 폭신폭신하게 받쳐주는 엉덩이. . 심한 말, 못된 말, 독한 말을 들은 하루 몽실몽실 내 마음을 감싸, 어떤 명사와 동사도 경동맥을 찌르지 못하게 지켜주는 그런 마음의 엉덩이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 그러니까 너에게 건네는 내 미래의 프로포즈는 이렇게 시작하기로 하자. . 내가 너의 엉덩이가 되어줘도 되겠니? . ⓒ 서귤,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아르테 arte.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0.11.09 ~ 2020.11.13 아래 링크를 보시면 텔레그램으로 정해진 시각에 메뉴 자동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marasong88/221987755889 [텔레그램봇]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메뉴/식단표 알림봇 텔레그램 검색 -> maraczbab_bot앞에 maracz 만 쳐도 됩니다.아래 그림처럼 봇이 검색되면 터치하셔서 ... blog.naver.com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18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