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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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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연속]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밥을 먹으면 목구멍과 싸웠고, 샤워를 하면 물과 싸웠으며 침대에 누우면 천장과 싸워야 했다. 처음부터 가족을 포함해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도록 조치해 두었기 때문에 외로움도 시비를 걸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은 '그 밤'이라고 부르는 날을 맞았다. 가장 위험한 밤이었다. 임사 체험이라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밤은 가파르고 신비 했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link.coupang.com/a/k9Y5z 살고 싶다는 농담 + 북마크 2종 세트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
[지금에집중]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새들은 미래의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새들이 자신의 유한성과 존재의 덧없음을 모른는건 아니다. 단지 현재의 삶을 위해서 움직이고, 열심히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뿐이다. . 사실 지금 아무런 위험도 없는데 죽음을 미리 걱정하는건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 죽음과 삶은 하나다.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삶이 없으면 죽음도 없다. . ⓒ 필리프 뒤부아, 엘리즈 루소. 맹슬기 옮김.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 .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유한한 시간에 있음을 떠올려 봅니다. 그렇다고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지금에 집중하면서 잘 사는 방법에 몰두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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