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그림자와 싸울 때만] 정여울 - 헤세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틀린 문제만 골라서 풀기를 싫어하고
잘 풀리는 문제만 계속 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어려운 일은 피하고,
쉽고 재미있는 일을 찾는 마음.
하지만 틀린 문제를 풀어야만 발전할 수 있다.

마음 챙김도 오답노트를 닮았다.
나를 진정으로 성장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높은 존재로 이끌어가는 힘은,
오직 내가 나의 그림자와 싸울때만 나타난다.

나의 상처와 나의 콤플렉스와
나의 트라우마와 싸울 때만
우리는 좀 더 나은 존재가 될수 있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반응형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