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세계를 만들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탁월하고 독창적인 사람들이 만든 세계에
기생할 수 밖에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똑같이 기여하는 것이 아니다.
거인이 휘저어 만든 큰 흐름에
멍한 얼굴로 휩쓸리다가 길지 않은 수명을
다 보내는 게 대개의 인생이란 걸
주영은 어째선지 아주 어린 나이에 깨달았다.
ⓒ 정세랑 - 지구에서 한아뿐
난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HE90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048203&start=slayer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76106687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안의 목소리를 듣는 유일한 존재] 채사장 - 소마 (0) | 2022.01.25 |
---|---|
[부분과 전체, 순간과 영원] 채사장 - 소마 (0) | 2022.01.24 |
[많이 웃자]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0) | 2022.01.23 |
[느린 독서, 필사]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0) | 2022.01.22 |
[잠을 깨는 확실한 방법] 유강균 - 심플왕 (0) | 2022.01.22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