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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을 좋아해요.
언제부턴가 극장보다 미술관을 더 찾게 된걸 보니
미술에도 관심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게 영감을 주는 건
누군가의 예술이 아니라
바람과 풀, 강, 노을 같은 것들이에요.
그 자체로 온전해서 어떠한 목적이나
세계관을 따라서 가공되지 않은,
아니 그럴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온도와 촉감, 냄새와 색과 형태예요.
ⓒ 가랑비메이커 -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문장과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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