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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세상을 알아가는 사람이다.
이 방법은 가장 안전한 방식이기에
조금은 비겁한지 모른다.
현장에 직접 발을 들이지 않는 한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일조할 수 없고,
심지어는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어떤 앎은 내 안으로 들어와 차곡차곡 쌓이지만,
어떤 앎은 평생 쌓아온 세계를
한 방에 무너뜨리며 온다."
ⓒ 윤소희 - 산만한 그녀의 색깔있는 독서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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