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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회사 다닐 때 못했던 것도 하고 두 권의 책도 출간했다.
당장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써야 하는 글들이 있어서 마음은 든든하다.
김신지 작가의 말처럼
최고의 작가가 되는 건 어렵지만
매일 쓰는 건 할 수 있으니까.
오늘 한 장이라도 쓰면
오늘이 충만해진다는 걸 경험했으니까
그렇게 또 일주일을 한 달을,
한 해를 채우면 될 것이다.
ⓒ 이유미 - 편애하는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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