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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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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것만 꿈꾸란 법은 없잖아요."
라는 어느 연예인의 말처럼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자꾸만 가지 않은 길을 기웃거린다.
지금의 나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렇다.

내가 그린 꿈의 시나리오대로
술술 풀려 있을 내 모습을,
어릴 적 내가 그리던 내가 되어 있는 나를 상상한다.

어릴 때 '꿈'이란
앞을 향해 달려나가게 하는 것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꿈'이 자꾸 뒤를 돌아보게 한다.

•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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