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퇴사를 하면 시간 부자가 될 줄 알았다.
'일도 하고, 공원 산책도 하고,
책도 쓰고, 여행도 다녀야지.
그러고도 남는 시간엔 뭐하지?'
지금 생각하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고민이었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퇴사 후 회사에서 쓰던 시간을 여분으로
얻게 되었는데도, 시간이 부족했다.
매일 회사에서 쓰던 시간은
어디로 증발해버린 걸까?
•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강한별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장면에서 같은 표정을 짓는. 가랑비메이커 -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0) | 2022.08.31 |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0) | 2022.08.30 |
기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0) | 2022.08.28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0) | 2022.08.27 |
오늘도 구하겠습니다! (0) | 2022.08.26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