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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충분히 부르다면
미끼가 달린 바늘에 걸릴 이유가 없어요.
쳐다보지도 않을 거예요.
자신 안에 이미 풍요, 사랑,
평화가 가득한데 왜 한눈을 팔겠어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미 충분하다는 걸 알아차리는 상태,
그래서 어떤 감정에도 걸림 없는 것.
지금 이 순간 존재로서 평화로운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 김새해 -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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