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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가득한 공간에 맞는 이름을 고민하던중,
책마다 감도는 문장의 맛이 있고
그 맛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 생각났다.
각각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책을 추천해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이 되듯
책을 읽으며 마음을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북스 키친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겨서 사람들이 모이고,
숨겨뒀던 마음을 꺼내서
보여주고 위로하고 격려받는 공간이 되길 바랐다.
ⓒ 김지혜 - 책들의 부엌
팩토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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